캐스팅엔이 예상 견적 조회 서비스를 8개 분야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캐스팅엔은 이미 지난 2월 인플루언서와 CPA광고, 소셜마케팅, 종합대행사, 홍보영상제작, 홈페이지 제작까지 6개 분야 예상 견적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서비스 추가로 지하철 광고, 인쇄물제작, 언론홍보, 서포터즈/체험단, PPT제작, 근태관리, 급여대행, 버스 광고까지 모두 14개로 서비스 분야를 넓힌 것.
예상 견적 조회 서비스는 기업 현장에서 외주 업무를 진행하기 전 예상 견적을 미리 확인하고 에산을 설정할 수 있도록 제시,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예상 견적 조회 메뉴에서 세부 조건을 선택하면 서비스별로 예산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홍보영상 제작이나 홈페이지 제작처럼 제작 사례가 필요한 분야는 원하는 예산과 업종을 고르면 유사 사례를 확인해볼 수도 있다. 예산 견적을 조회한 뒤에는 곧바로 전문 매니저를 통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용성남 캐스팅엔 공동대표는 “예상 견적 조회 서비스를 계속 추가해 캐스팅엔의 서비스 활용성과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외부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에 유용하도록 추가 서비스 오픈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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