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5월 10일 데모데이(The Edge of DEMO-DAY 2019 SPRING)를 마쳤다.
IR 피칭에 참여한 곳은 7기 입주기업 7곳을 포함한 9개 기업. 최우수상은 고급 호텔에서 버려지는 침대시트를 활용한 패브릭 인테리어 아이템 레미투미를 발표한 아이즈랩이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천연물질로 고혈압 치료를 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을 선보인 배려, 스타킹 정기구독서비스를 소개한 월간이 차지했다. 오션앤테크는 조난자가 스스로 작동 가능한 해양구명장치 오션헬프미를, J&J바이오는 축산 부산물을 자원화하는 혈액자원화 사업을 발표했다.
또 넘버스는 게임 콘텐츠 프로바이더 대상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7체인 서비스를, 티코노미는 신뢰도 높은 블록체인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미디어 플랫폼을 발표했다. 그 밖에 보육 기업인 단비코리아는 와이파이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고객 데이터 제공과 마케팅 솔루션을, 컨텍은 제주에 우주 시장국 구축을 통한 인공위성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졸업하는 7기 입주기업은 모두 포스트BI(Post-BI) 지원을 1년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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