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두드림스페이스가 6월 6일까지 인큐베이션센터에 입주할 청년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는 창업 3년 이내 만 39세 청년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기업에게는 1년간 성장 단계에 따라 사업 운영 지원금 최대 3,000만원,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 등 혜택을 지원한다. 또 매장형 입주팀과 사무형 스타트업을 동시 모집해 선정팀에게는 매장과 사무공간을 최장 1년간 무상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사무형 스타트업 공모에선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이거나 창업 경험이 있는 청년 대표의 재도전 스타트업을 우대한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일자리-문화 융복합 플랫폼이다. 관계자는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꿈과 열정이 살아있는 청년 창업가라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라면서 “창조적 에너지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큐베이션센터 입주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