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알파카가 5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알파카는 20일 진행할 업데이트를 통해 파카즈 멤버십을 추가할 예정. 앱을 통해 알파카 3회 사용 같은 각종 퀘스트를 제공받고 이를 수행할 때마다 경험치나 쿠폰 등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그 밖에도 회사 측은 자체 제작 모듈을 킥보드에 장착해 대여 반납 안정성과 위치 정확도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임현균 알파카 대표는 “더 재미있고 편하게 알파카를 이용해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면서 “추가 서비스 지역 확장을 위해 여러 곳과 제휴나 협약을 계속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파카는 지난해 제주도를 시작으로 현재 대전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알파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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