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작품 접수가 10일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웹소설 시장 확대와 역량 있는 작가·작품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접수된 작품은 4700여 편으로 지난해보다 57% 증가했으며 참여 작가 4400여 명 중 신인 작가가 45%를 차지했다.
시상은 판타지·무협과 올해 신설된 로맨스 2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별, 적게는 200만 원에서 대상 1억 2,000만 원까지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특별상 부문인 영화·드라마 1명 2000만원, 게임 1명 2000만원, 웹툰 5명에는 500만원을 지급한다. 그밖에 해외 수출이나 영화, 드라마, 게임을 비롯한 2차 콘텐츠 제작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6월 13일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7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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