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과 5월 16∼19일까지 대구 메이커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메이커주간 기간 중에는 10개 기관 주관 하에 각 구와 군이 3D프린터와 코딩, 로봇, 주얼리, 웹툰 등 주제별 시민 체험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시민 누구나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또 대구시는 6월 1∼2일까지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제1회 대구메이커 페스타도 개최한다. 지역 내 메이커의 작품과 대구 제조 산업사, 시민 참여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메이커 주간과 페스타는 일부계층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배움과 나눔의 장“이라면서 ”창작과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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