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린트랩이 알체라와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블루프린트랩이 개발하는 안경 가상 착용 서비스인 V2에 알체라의 얼굴인식 기술과 AR 기술을 접목,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황영규 알체라 부대표는 “블루프린트랩의 V2 개발에 알체라의 얼굴인식과 AR 기술 등을 더한다면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승식 블루프린트랩 대표 역시 “V2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많은 안경 브랜드가 사용할 수 있는 안경 가상 피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프린트랩은 최근 실리콘밸리 플러그앤플레이에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자사 안경 가상 피팅 서비스에 관심을 보인 미국 안경 프랜차이즈 기업과 협력해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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