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가 자사 개인 맞춤형 디지털 인쇄 서비스인 오프린트미를 통해 커스텀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커스텀 티셔츠는 업종이나 용도, 키워드별로 무료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하고 자체 개발한 HTML5 기반 편집 툴을 활용해 원하는 스타일로 편집할 수 있다. 편집 툴은 따로 내려 받거나 설치할 필요도 없다. 편집 툴을 이용하면 1만여 종에 달하는 클립아트를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직접 디자인한 파일을 올려 제작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주문을 하면 1∼3일 안에 받아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전문 디자이너가 없고 소량 인쇄물을 제작해야 하는 스타트업이나 소상공인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수량이나 디자인에 대한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다는 것. 스냅스 측은 앞으로도 고객 그 중에서도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편의와 가치를 제안하는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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