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드벤처가 데상트와 협업해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솔티드벤처는 압력센터 탑재 스마트슈즈를 활용해 밸런스 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이번 신제품은 해당 기술을 데상트 제품에 접목한 결과다. 이와 함께 솔티드벤처는 신규 서비스 솔티드 트레이닝을 오픈, 사용자가 신발을 신고 스쿼트나 달리기 같은 활동을 하면 실시간으로 자세를 분석해 오디오로 코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조형진 솔티드벤처 대표는 “지난해 론칭한 자체 브랜드 솔티드슈즈가 피트니스센터와 트레이너를 위한 전문 서비스였다면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는 셀프트레이닝을 즐기는 일반인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스마트 슈즈 솔루션을 대중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연구 개발과 마케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은 5월 22일 데상트 명동, 강남 직영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방문객은 구매에 앞서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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