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5월 20~2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하노이에 동남아 종합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코트라지원단과 공등으로 지난 2월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11개 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업체는 21일 마닐라,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에 참가,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동향을 파악하고 바이어를 비롯 거래선을 발굴해 신흥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
울산시 관계자는 “수출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흥시장으로 사절단을 전략적 파견, 기업 밀착형 통상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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