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스타트업 바로고가 일 배달 콜 수 2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2일 하루 배달 콜 수 20만 3,000건을 기록한 것.
이 같은 실적은 최근 4개월 바로고 일 평균 배달 콜 수 11만 8,000건보다 72% 높은 수치. 평균 배달 콜 수는 1월 11만 2,000건에서 4월 12만 4,000건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로고 측은 이 같은 성과가 제휴사 2만 7,000여 곳에 특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바로고는 SLA(Service Level Agreement) 평가 등 배달 서비스 품질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스템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그 밖에 파트너사 운용 비용 절감을 위한 운영 방안 제시 등 적극적 솔루션을 지원 중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에 바로고만의 특화된 배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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