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맨, 홀(감독 허현웅)이 지난 5월 14일 개막한 72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단편 영화 부문 쇼트 필름 코너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019 센터가 진행한 단편영화 판로개척 프로젝트 선정작. 이에 따라 영화제 출품 소요 비용 200만원까지 지원 받아 국내외 영화제에 도전한다.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9 단편영화 판로개척 프로젝트 선정작의 해외 영화제 선전이 기대된다”면서 “약정 체결과 더불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 만큼 작품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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