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타임이 KB인베스트먼트와 두나무앤파트너스로부터 21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패브릭타임은 17만 개 동대문 원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한 다음 52개국 해외 패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원단을 판매하는 플랫폼 스와치온을 운영하는 곳.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서는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과 함께 서비스 고도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연미 패브릭타임 대표는 “이번 유치를 계기로 AI 기반 이미지 분류 검색 기술과 원단 추천 기술을 개발, 2020년까지 상용화하고 세계적 수준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산 원단을 전세계 디자이너에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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