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모델라인이 0229파트너스와 핀테크 패스트 트랙을 위한 전략적 제휴와 특허 이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비즈모델라인과 0229파트너스는 각각 특허 투자, 경영 컨설팅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1,700여개 핀테크 IP을 활용한 종합 액셀러레이팅과 IP금융 서비스를 마련해 핀테크 창업 조기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0229파트너스는 비즈모델라인으로부터 특허를 이전 받아 사모펀드 조성, 마이크로VC 설립, IP금융 플랫폼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재형 비즈모델라인 대표는 “IP금융 부문을 포괄하는 보다 폭넓고 전문성 있는 액셀러레이팅 체계를 구축해 시중 자금이 혁신 산업 부문으로 흐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고 신동한 0229파트너스대표는 “IP, 금융, 실물 영역을 원활히 연결, 핀테크 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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