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23일 2019 서울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모범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2019 서울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모범 중소기업인을 포상하는 행사로 시장에 새로운 성장기반을 만들어 중소기업 육성, 지원 및 연구 등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포상한다. 메쉬코리아는 유통・서비스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쉬코리아는 2013년부터 IT 기반 물류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메쉬코리아가 선보인 물류 브랜드 부릉은 기업과 상점에 맞춤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축적된 배송 물류망과 노하우를 데이터화한 운송관리 시스템 부릉 TMS을 통해 도심 내 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선배 중소기업인들과 관계자 분들 그리고 메쉬코리아 서비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물류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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