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케어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프리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웰스케어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자가 시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홈케어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 스타트업. 손목시계 크기에 불과한 소형 콜드 레이저 디바이스인 에피온을 선보여 손목터널증후군, 테니스엘보우, 족저근막염 등 통증 질환을 자가 시술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디고고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데 이어 올초부터 북미와 일본, 중국 등 유통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또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3분기 안에 북미 아마존에 입점하고 일본 드럭스토어 MSHOP 입점도 확정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 이성원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국내 대학병원 임상연구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통증 관련 크림과 스포츠 마케팅 업체 협력도 추진해 시너지를 낼 제품 확장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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