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5월 29일 경남청년창업희망캠퍼스에서 2019 경남청년창업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예비창업자 20팀을 대상으로 사업 소개와 일정 안내, 센터 투어를 진행한 것.
센터 측은 5일간 창업 계획서 작성과 시장·고객 분석, 유통·피칭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창업능력배양 교육도 진행한다. 또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15팀을 선발해 팀별 최대 1,500만원을 사업화자금으로 지원한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워내 경남 지역의 혁신 창업 중심이 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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