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지난 5월 22일 중국 심천에 위치한 대공방(大公坊)을 찾았다. 대공방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엔슬파트너스 김영준 파트너와 함께 대공방을 방문해 딩춘파 대공방 대표와 현장을 둘러보고 시제품, 양산 추진 현황은 물론 심천 스타트업 생태계를 둘러본 것. 또 현지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도 만났다.
엔슬파트너스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공방의 스타트업 지원 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앞으로 한국무역협회, 대공방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준 파트너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초도 양산 부담을 최소화하기에 적합한 대공방 지원 시스템을 통해 사업 초기 난관을 벗어날 수 있도록 한국무역협회, 대공방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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