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6월 3∼14일까지 대구지역기업 혁신역량강화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센터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 산업인 자율주행 분야 스타트업,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 사업 지원을 조성해 실질적 기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
지원 대상으로 모두 7개사이며 이들 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IP 지원,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 혜택 등 자율주행차 관련 기업당 최대 4,000만원, 의료헬스케어 기업당 1,50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7년 이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와 의료헬스케어 산업 패키지 지원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이 발전할 수 있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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