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5월 30일~6월 2일 4일간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 지역 창업·중소기업 현지 진출과 제품 홍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베트남 유통협회가 호치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10개국 216개사가 참여했으며 경남혁신센터측은 도내 8개사를 포함해 수출 유망 기업 12개사 참가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수출상담 174건, 계약체결 15건, 현장판매로 각각 900만 달러와 432달러, 9200달러 규모 성과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센터측은 이어 베트남 창업지원기관인 사이공 이노베이션허브와의 교류를 통해 보육기업 현지 진출과 기술 교류를 지원하고 다음달 8개사 규모로 현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창업초기 단계 유망 기업이 글로벌 전문무역 네트워크와 유관기관 수출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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