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스토리가 스웨덴 출판사 스토리사이드와 국내 웹소설 오디오 제작·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피플앤스토리는 웹소설과 웹툰을 제작·유통하는 곳이며 이번 계약을 맺은 스토리사이드는 올 하반기 국내 진출을 앞둔 글로벌 오디오북 플랫폼 스토리텔의 자회사에 해당한다. 계약을 통해 피플앤스토리는 자체 IP 보유 웹소설과 동아, 알에스미디어의 웹소설 150여 종을 오디오북 형태로 스토리텔측에 독점 공급할 계획.
허준규 이사는 “국내 시장에 한정하지 않고 각국 언어로 서비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국내 콘텐츠가 우수성과 경쟁력을 선보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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