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가 중동 MCN 기업인 디완(DIWAN)과 글로벌 콘텐츠·지적재산권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디완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아랍에미리트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콘텐츠 비즈니스를 전개 중인 기업.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해외 시장 진출을 할 때 가이드를 제시하고 사업 진행 협력에 나선다. 트레져헌터는 디완의 동아시아 진출을 돕고 디완은 트레져헌터의 중동과 북아프리카, 터키 진출을 돕는 형태로 협업하는 것. 또 트레져헌터가 뷰티 패션 상품을 기획, 생산하면 디완이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현지 마케팅과 유통을 맡는 등 유통에도 협조한다.
트레져헌터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MCN얼라이언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월 13일에는 RBW베트남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의 MCN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해 트레져헌터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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