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가 울산과 창원시에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미소는 기존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지역에서 나아가 울산, 창원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전국 단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울산, 창원 지역에는 생활 청소를 제공하는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출시된다. 서비스 제공 시간은 3시간부터 8시간까지 시간 선택 신청이 가능하다.
빅터 칭 미소 대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인 울산, 창원 지역을 추가 서비스 하며 이로써 모든 광역시에서 미소의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전국 단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서비스 질 향상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사도우미, 침대·가전청소, 이사청소, 펫시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클리닝 스타트업으로 약 20,000여 명의 가사도우미가 활동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500억 원, 누적 청소건수는 10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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