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KT 사업화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케이챔프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 선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센터는 참여희망 기업을 4월부터 모집, 심사를 통해 △페타바이코리아,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 사이버보안 솔루션 △오아시스VR, 상호 반응형 엔터테인먼트 VR 콘텐츠 개발 △코아소프트, AR 기반 실내 측위 길 안내 및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 △에이테크, 빅데이터 기반 공정 고도화 솔루션 △굳브로, 안전모 착용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 시스템 △에프터레인, 스마트 공기정화벤치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사업화 비용을 크게 5000만원까지 지원받으며 KT 사업부서와의 공동 사업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밖에 센터는 기업 사업 단계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과 내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이어갈 계획.
이경준 센터장은 “KT와 실질 공동 사업화를 진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 혁신 기술을 사업화하고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필요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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