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젯이 공유 오피스 운영 자동화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기능은 청구서와 계약 연장 의사 확인 등을 이메일로 자동 발송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운영사는 입주사 계약 기간을 입력하고 이용료 결제일만 선택하면 된다. 청구서가 자동 발송되면 운영사는 청구서 발송 일자를 가젯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하면 운영사는 입주사 계약 연장, 종료 의사 등을 가젯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약 의사 확인일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이메일을 발송하고 입주사는 계약 의사를 표명할 수 있다. 가젯 측은 이메일 자동 발송을 시작으로 공유 오피스 운영 자동화 기능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운영사는 대시보드를 통해 운영사, 지점별 현황을 볼 수 있고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도 있다. 모든 기능은 플랫폼 내에 세분화한 튜토리얼 기능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가젯 측은 운영사가 각자 공유 공간을 추가 비용 없이 모두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게 목표라면서 전사적 공간 운영이 가능하게 되면 고객을 위한 서비스 기획 등 다른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젯 측은 운영 자동화 외에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통계, 채팅 기능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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