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이 누적 가입자 400만명을 넘어섰다.
트리플은 여행자 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가입자는 물론 월간 활성 사용자 수 80만명, 실 사용자 여행 리뷰 수 40만 건을 기록 중이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성장 이유로 각종 여행 상품 예약 서비스는 물론 여행자 실시간 위치 정보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황에 맞는 관광지와 맛집, 쇼핑 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걸 꼽았다.
트리플은 현재 전 세계 150여 개 도시 여행 정보를 서비스 중이며 올해 말까지 누적 가입자 수 6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연정 트리플 대표는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올리는 여행 리뷰와 잘못된 정보에 대한 적극적 제보 등 인터랙티브한 소통이 트리플의 빠른 성장 요인”이라면서 “6월부터 더 많은 공급사를 통한 합리적 가격으로 호텔과 투어, 액티비티 상품을 제공해 다양한 해외 여행자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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