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체크가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바체크는 앞으로 3년간 10억원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알바체크는 아르바이트 직원 업무 관리 앱 개발사로 인증샷 등 비대면 의사 소통 방식으로 사업주가 아르바이트 직원 업무 수행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돕는다. 올해 1월 베타 버전 출시에 이어 7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김재화 신보 마포청년스타트업지점장은 “알바체크는 아르바이트 직원 관리 효율성과 효과를 진일보시킨 독창적 플랫폼”이라면서 “이번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을 통해 아르바이트 관리 표준을 제시할 플랫폼 성장과 사업 확대 기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민재 알바체크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업무 관리 기능 고도화 뿐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2021년 50만 매장 가입, 200만 아르바이트 직원 확보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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