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자몽이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자몽은 1인미디어 MCN 비즈니스 기업으로 현재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인 자몽아카데미를 중심으로 MCN 포털인 자몽미디어,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 콘텐츠 창작을 위한 공유 스튜디오인 자몽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4곳에 위치한 자몽미디어센터에선 매월 100회 이상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등과 협업해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키즈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역시 누적 500명 이상 참여자를 기록하는 등 사업을 확장 중이다.
미디어자몽 측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는 물론 공유 스튜디오 확장으로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
김건우 미디어자몽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크리에이터 콘텐츠 산업 발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창작자를 위한 미디어 교육과 공유 스튜디오 활성화를 주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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