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스콜레가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과 협업해 마케팅방안 수립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커넥츠 스콜레는 에스티유니타스의 직무 교육 브랜드로 취준생, 직장인, 기업의 공통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스콜레 프로젝트’를 선보인 곳. 스콜레 프로젝트는 분야별 현업 전문가와 취준생·이직준비생·대학생 참가자가 실제 기업 프로젝트를 위한 방안을 설계하는 실무형 직무 교육 과정이며 아모레퍼시픽, CJ오쇼핑, 하나카드, 야놀자 등 국내 유수 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자선경매, 아트콜라보, 브랜드 협업 마케팅 방안과 아티스트 자립, 문화예술 대중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골자로 현대미술 아티스트 스티븐 윌슨의 작품을 활용한 아트콜라보 마케팅 홍보 플랜을 도출하게 된다. 프로젝트 코치로는 송혜경 케이옥션 홍보마케팅 총괄 이사, 스티븐 윌슨 소속사 아트매니지먼트 유니언의 박준헌 대표, 윤상준 유어뮤지엄 대표, 조성준 한국펩시콜라 주식회사 마케팅 부장이 참여하며 스티븐 윌슨과 케이옥션 마케팅팀도 직접 피드백을 전할 예정이다.
고영관 에스티유니타스 미래사업본부장은 “기업, 현업 전문가와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이라며 “평소 미술브랜딩이나 아트콜라보, 문화예술 자립에 관심이 많던 이들에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참가 모집은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한다. 1차 서류 심사,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참가자를 최종 선발,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약 8주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과제 수행과 최종 결과물 발표가 이뤄질 예정. 자선경매, 미술, 사회공헌, 홍보,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나 취준생, 관련 업계 종사자를 비롯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 지원할 수 있으며 스콜레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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