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티스트가 예술의전당 야외축제 ‘예술의뜰’ 브랜딩을 맡았다고 밝혔다.
예술의뜰은 지난달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행사로 예술이 주는 삶의 즐거움을 전시장 안에서 자연으로 확장해 일상과 가깝게 하고자 마련됐다. 5월 ‘싹(SAC) 틔우다: 새로운 감정을 틔우다’를 시작으로 6~7월에는 ‘싹 가꾸다: 오늘의 마음을 가꾸다’, 8~9월에는 ‘싹 피우다: 내 안의 감각을 피우다’를 주제 삼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브랜티스트는 부가부스튜디오, 던-에드워드페인트, FT디자인과 협업, ‘두잉’이라는 캐릭터를 제작하고 미술관 안에서 예술에 대한 고민으로 딱딱하게 굳은 석고상 ‘두’가 축제를 즐기고 표현하는 ‘잉’을 만나 야외 예술에 눈을 뜬다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
한편 브랜티스트는 기업 정체성을 이를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는 브랜딩 기업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팬 커뮤니티플랫폼 위버스, 현대중공업 강릉씨마크호텔, 문화체육관광부 상주 마을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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