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버여행이 신용보증기금 4.0 스타트업 보증 기업으로 선정, 7억원 규모 보증 한도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4.0 스타트업 보증은 미래 신산업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한도를 설정하고 3년간 보증 지원을 하는 보증 상품. 트리버여행은 모바일 해외 여행 플랫폼 트리버를 통해 괌과 사이판을 여행하는 자유여행자를 대상으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현지에서 곧바로 사용 가능한 음식점이나 쇼핑몰 할인 쿠폰도 모바일로 제공해 여행 경비 절감도 돕는다는 설명이다.
서정민 트리버여행 대표는 “이번 신용보증기금 보증 기업 선정을 계기로 기존 서비스 지역 뿐 아니라 일본과 베트남 등 다양한 지역으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모바일 할인쿠폰처럼 해외 여행객이 더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외 여행지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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