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울산과학대학교 무인항공기술원, 울산대학교 재난안전센터와 6월 11일 자동차 산업 퇴직인력 전환 교육 및 재취업 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자동차 산업 부진과 성장 정체로 인한 지속적 인력 감축이 예상되면서 이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것. 울산대학교가 주관하고 울산과학대학교와 울산센터가 3D프린팅 교육을 위탁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3D테크샵을 통해 퇴직인력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 모델링과 자동차 산업 연계 특강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퇴직인력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권영해 센터장은 “3D프린팅 교육으로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잘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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