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혁신성장센터(이하 제주센터)가 프로젝트인피니티를 통해 상해신화문화혁신과학기술산업공사(이하 신화파크)와 한-중 혁신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인피니티는 제주센터 내 ICT기반 문화예술산업분야 액셀러레이팅 센터로 한국종합예술학교 기술지주가 운영을 맡고 글로벌 창업생태계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코워킹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서는 신화파크측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육성, 창업문화 확산,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며 상해마커후중창공간관리공사, 글로벌컴퍼니빌더 메이크064와의 MOA로는 제주센터 입주기업 전용공간과 프로그램 마련을 약속했다. 또 제주센터는 향후 신화파크 모그룹인 상해신화발행그룹과 미래 산업육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화파크는 15,427평 규모 3개 단지로 코워킹스페이스, 보육공간, 임대사무실, 영화관,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을 마련한 곳. 대형 출판, 미디어 문화 그룹과 테크 인큐베이터가 협력해 조성, 해당분야 리소스에 기반해 디지털기술과 문화창의를 결합한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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