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인베스트먼트와 패스트캠퍼스가 의식주 컨퍼런스를 30일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의식주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스타트업 대표 14인이 연사로 참여해 급변하는 기본생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의(衣) 영역에서는 더클로젯 성주희 대표, 리틀클로젯의 이은주 대표, 키위 정종환 대표,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 신상마켓의 정창한 CSO가 참여한다.
1인 가구의 대두로 ‘혼밥’ 키워드 부상하고 먹거리 산업이 급성장하며 공유주방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식(食)’ 영역에는 테이블매니저 최훈민 대표, 고피자 임재원 대표,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 육그램 이종근 대표, 인어교주해적단 김용완 CSO가 발표 무대에 오른다.
프롭테크 성장 및 주거나 휴식공간에 대한 수요와 기대치가 높아진 주(住)영역에선, 호갱노노 심상민 대표, 패스트파이브 박지웅 대표, 벤디츠 정재욱 이사, 집꾸미기 정용욱 CBO이 참여한다.
의식주 주제에 따라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박혁진, 강기현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심사역이 모더레이터가 되어 패널토크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청중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박지웅 패스트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지금 먹고, 입고, 자는 것 자체의 혁신을 만들고자 하는 변화가 시작 일상 곳곳에서 이미 활발히 시작되고 있다”며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시작한 작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우리 생활의 질을 바꾸는지 기업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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