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앤베이직이 베이징과학기술대학교와 한·중 공동 프로젝트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이티앤베이직은 온라인 청중응답 시스템 심플로우를 개발, 서비스한 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법인도 운영하며 지난 4월 한중 과학기술 혁신기관 기업가 포럼 우수 스타트업 IR 피칭대회에서 우승한 뒤로 과기부 KIC CHINA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베이징과학기술대학교와 빅데이터와 자연어 처리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한중 협력 사업을 지속, 상생 발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민경욱 대표이사는 “KIC CHINA와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중관촌의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연관성 높은 현지 기관과 연결, 빠르게 협약을 이어졌다”며 “이번을 계기로 현지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중 산학협력의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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