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단기 알바 서비스 ‘라라잡’ 나왔다

라라잡이 온디맨드 단기 알바 서비스 라라잡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라잡은 사무 보조와 행사 스태프 등 단기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최적의 인재를 빠르게 보내주는 온디맨드 스태핑 플랫폼을 표방한다.

라라잡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속도와 편리성, 검증된 인재풀이다. 기존 알바 서비스는 구인공고를 올려주는데 그치지만 라라잡은 자체 구축한 채용 신청 웹사이트와 구직자용 앱을 통해 최적의 인재를 직접 선정해 보내준다. 덕분에 빠르면 하루 만에도 구인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그 뿐 아니라 근로계약과 급여 정산, 노무 이슈 등도 라라잡이 직접 처리한다.

라라잡 측은 모든 구직 회원은 대학과 전공 인증 외에 근무 이력 평가를 통해 관리해 최적의 인재를 매칭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정희 라라잡 대표는 “베타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아 본격 서비스 확장을 위해 이번에 정식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라라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