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 액셀러레이터 제로스가 지난 5월 우리나라와 대만에서 지역 파트너사와 함께 한 커뮤니티 행사를 마쳤다.
국내 행사에선 최우석 퓨처플레이 책임심사역이 AI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현황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편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가 투자 경험을 공유했다. 대만에서도 하워드 장 UNH3O 공동 창업자가 참여해 제로스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트폴리오 기업 외에도 지역 파트너와 언론 매체 등을 초대해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다.
진 다나카 제로스 파트너는 “한국과 대만에서 많은 AI 스타트업 관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맞는 AI 스타트업을 모집해 AI 생태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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