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가 스파크랩과 손잡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2019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사업 일환으로 콘텐츠 스타트업 글로벌 패스트트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이를 위해 융복합 콘텐츠 스타트업 10곳을 선발해 60시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스파크랩 네트워킹 참여 기회 제공, 자체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모두 9,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스파크랩 데모데이 참관과 부스 참여, 후속 투자 연계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할 방침.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이미 페이스북 이노베이션랩 프로그램 운영 파트너 경험과 입주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SP인사이트를 운영하며 쌓은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 스타트업 프로그램 운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나 공공기관과 협업해 각자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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