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이 7월 첫째주까지 7∼8월 2개월간 진행하는 스파르타코딩클럽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심사역 출신인 이범규 대표가 지난 4월 설립한 코딩 왕초보 대상 부트캠프. 정원 8명 소규모로 구성해 초반 4주는 프로그래밍 기초 교육과 미니 프로젝트 실습을, 후반 4주는 팀 프로젝트와 1:1 코드 리뷰를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누구나 질문하고 자유롭게 코딩하는 오피스아워도 개최한다.
이범규 대표는 “작더라도 자신의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본 경험이 수업 종료 후 혼자서도 추가 공부를 할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코딩을 실습 위주로 빠르게 배우다보니 1기 수강생의 경우 챗봇과 크롤러 등 벌써 그럴듯한 결과물을 내고 있는 게 실습 위주 교육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7월 개강할 2기에선 기초 웹개발 수업 10개반 외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개발, 유니티 게임개발 각 1개반씩 모두 13개반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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