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두드림스페이스가 6월 30일까지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 2기를 모집한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신한은행이 만든 일자리-문화 융복합 플랫폼.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은 경쟁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기는 채널 개설 이후 기획이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구독자 수 1,000명 내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한다.
7월 19일부터 시작할 6주 과정 교육에선 영상 촬영, 편집 뿐 아니라 영상 문법의 이해, 저작권 상식, 시청자 분석 같은 이론 교육도 병행한다. 채널 컨설팅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화 모델을 찾고 직업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료생 모두에게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한편 우수 성적자에게는 상금 외에 컨설팅 과정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컨설팅 자격을 마친 크리에이터에게는 협력사인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 계약이나 취업 기회도 부여한다.
신한은행 측은 “하반기 컨설팅 과정을 비롯한 단계적 지원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 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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