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반려동물용품 카테고리 내에 ‘펫 프리미엄’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펫팸족(Pet+Family), 펫미족(Pet+Me)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150여개 프리미엄 브랜드의 7000여개의 상품들을 모아 새로운 전문관을 오픈한 것.
반려동물용품 구매 시 단순 기능만이 아닌 집안의 인테리어를 고려해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강아지와 함께 사는 집’,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 테마를 선보인다.또 반려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펫 가전 ▲패션/외출소품 ▲뷰티/헬스케어 3개 테마 배너를 배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고급 반려동물용품 구입에 적극적인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전문관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쿠팡에서는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전문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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