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로스 숙박 스타트업 에프가 해상 리조트 제주 마린리조트(이하 아일랜드 F.)를 인수하고 제주관광 사업 가속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에프는 지난 1월 마도로스가 인수한 숙박 스타트업으로 제주 내 게스트하우스와 파티를 운영하고 있다.
에프가 인수한 아일랜드 F.는 가로 15m, 세로 50m 크기의 바지선급 규로 성산일출봉 해상에 떠 있는 해상 리조트다. 1층은 낚시체험과 레스토랑, 스위트룸 1실, 2층은 일반실 15개가 운영된다. 숙박과 낚시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낚시로 잡은 물고기는 F. 코인으로 교환해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식 개점은 7월 1일부터이며 예약은 마도로스에서 6월 20일부터 가능하다.
이재호 에프 대표는 “아일랜드 F. 인수를 통해 숙박뿐만 아니라 선상낚시와 레스토랑을 더해 해상 리조트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이며 바다 위에서 1박을 하는 동안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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