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9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를 6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DIMF,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여는 이번 행사에는 최종 창업 부문 4곳, K-컬처·공연 콘텐츠 부문 3곳이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 1부에는 한국가스공사 참여형 성과 보고회, 2부에는 본선 대회가 진행된다. 또 야외 무대에선 시상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 축하 무대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문화 콘텐츠 부문에서도 대구 유망 스타트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 측은 6월 20회를 맞은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을 대구 투자자를 소개하는 특집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대구 투자자로 인라이트벤처스, 대경대학공동기술지주, SAG엔젤클럽을 특별 초청해 스타트업 투자 관점을 들어볼 예정.
또 프리미엄 액티브웨어 제조사인 파슬리, 뇌 활성화 인지학습 프로그램 개발사인 엠쓰리솔루션, 스마트인솔 개발사인 쓰리엘랩스, 무한공급잉크팩 제조사인 아이블럭, 컬러테라팅 스마트 조명 개발사인 정안헬스케어 등 전국 각지 유망 스타트업 5개사가 IR피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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