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앱 출시 4년 반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00만, 2017년 200만에 이어 300만 고지를 넘어선 것. 회사 측은 이 속도라면 올해 목표인 350만 다운로드 달성도 빠르게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차는 중고차 누적 거래액 역시 5,000억원에서 7,100억원으로 1년 만에 2,100억원 이상 거래가 늘었다. 거래 금액도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 지난 1월부터는 중고차 리스 상품과 현대키피탈 인증중고차 상품 판매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렉서스 인증중고차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첫차는 올해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 제휴를 통해 중고차 세일즈 프로모션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첫차를 운영 중인 미스터픽 최철훈, 송상훈 공동 대표는 “4년 넘는 기간 동안 탄탄하게 구축해온 첫차의 인증딜러 시스템과 첫차옥션이 더 많은 소비자의 중고차 거래 환경에 실질적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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