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홈즈 부동산중개 “신임 대표로 고상철 교수 선임”

부동산기업 미스터홈즈가 자회사 미스터홈즈 부동산중개 신임 대표로 고상철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상철 신임 대표는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교수이자 EBS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부동산공법 담당 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고 대표는 “미스터홈즈 부동산중개가 추구하는 신뢰와 믿음의 중개이라는 가치에 기반해 중개업 시장 변화를 이끌겠다”며 “가맹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물건의 거래를 성사시켜 중개 수수료를 받는 구조를 벗어나 개발, 분양, 임대관리, 금융, 부동산세법을 비롯 모든 부동산 분야에서 최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양성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미스터홈즈 부동산중개는 기업형 프랜차이즈 부동산으로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가맹점 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건을 자율 교류하고 매출을 증대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현재 서울 삼성동 본점과 관악, 수원 영통, 부산 센텀시티에 가맹점을 마련했으며 오는 2022년까지 서울뿐 아니라 전국 주요 지역에 지점을 확대, 양질의 부동산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