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티는 모바일 앱 ‘피클플레이(PICKLE PLAY)’가 정식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피클플레이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된 앱으로 이용자가 무료로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 매일 새로이 설정한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매주 수요일을 ‘빅데이’로 지정, 스코어까지 맞히는 유저에 더 높은 우승 상금을 지급한다. 3월 14일 정식 론칭한 뒤로 이번 6월을 기점으로 앱 다운로드 수 11만 건, 데일리 픽 참가자 3만2,000명, 총 참가자 160만 명, 누적 상금 2억 2,000만 원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강정훈 왁티 대표는 “향후 결과 예측뿐 아니라 스포츠 콘텐츠나 최신 뉴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앱을 리뉴얼할 계획”이라며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골(GOAL)’,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진행했던 콜라보 데이처럼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유저에 더 많은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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