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국 하이테크단지, 한국혁신센터와 한중 양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중국 내륙 지역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 청두시 하이테크단지 한충창업원 투자 합작교류회와 연계해 진행한 것. 인천혁신센터 외에 한국혁신센터, 한국중서벤처무역협회, 중국측은 청두 고신구와 샤오미 계열 액셀러레이터인 광구창업카페가 함께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청두 하이테크단지는 기존 체결 협약을 구체화하고 한국혁신센터 자원을 결합해 국내 기업의 성공적 중국 진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노력할 방침이다. 주영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청두시와 관계를 공고히 하고 연해 지역에서 내륙까지 핵심 도시를 통한 중국 전역에 진출 지원할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너지를 내고 중국 특화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