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일본 숙소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놀자 앱에 등록한 호텔과 료칸, 게스트하우스 등 1만 6,000여 개 숙박 시설을 국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숙소가 다른 곳보다 비싸면 차액 200%를 포인트로 보상해준다.
야놀자는 지난 3월 일본 라쿠텐 라이풀스테이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4월에는 일본 공유숙박 중개업 라이선스도 취득했다. 일본 내 숙소를 확보하고 공유 숙박과 장기 렌텔 숙소 등도 최저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일본은 국내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 국가 중 하나인 만큼 인기 여행지 숙박 시설을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게 최저가 보상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숙소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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