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상반기 방문자가 대폭 늘어나고 투자 유치도 활성화했다고 밝혔다.
센터 측에 따르면 당초 올해 투자 유치 목표를 보육기업 수 150개, 투자유치 70억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시점 기준으로 벌써 보육기업 수는 77개, 투자유치액은 175억원에 달한다는 것. 또 지난 6월 한달간 센터 방문객은 2,000여 명이 넘었다. 7월에도 자유학기제 상상티움, 매달 진행하는 에그데이, 아이젠(I-GEN) 아이디어 피칭데이 등에도 학생이나 일반인 참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하반기에도 투자 목표 달성과 성공적 수탁사업 수행을 위해 세부 계획을 세우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성공 창업을 돕겠다”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사람과 정보가 모이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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