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5월 16일 경운대학교를 시작으로 경북 지역 5개 대학과 협업해 진행한 2019 청년 창업캠프를 6월 28일 마쳤다고 밝혔다.
2019 청년 창업캠프에는 경운대와 구미대, 대구대, 안동과학대, 동양대 등 지역 내 5개 대학 124명이 참가해 창업 기초 역량을 위한 디자인씽킹 캠프를 부재로 진행한 것. 실습 훈련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발상과 구체화 기법 등 고객 중심 제품을 만들 창의적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센터 측은 캠프 참가자 만족도가 93%에 달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김진한 센터장은 “이번 창업캠프 만족도를 보고 지역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이런 예비창업자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창업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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